2014/10/21 11:14

(세부)서해 한국횟집 음식

세부에 있는동안 많이 자고~ 많이자고;;

하물며 시내구경따위;;

자격증 완료한 걸로 만족하곤 자고 자고 자다가

마지막날 회 회 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간 곳입니다.

서방 왈;; 왜 세부까지 와서 한국식당을 가냐지만.. 저의 입맛은 한국인 인걸유.. ^^;;

한인 식당이 즐비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름도 서해 ㅋㅋ

2인 정식 다금바리 회를 먹었는데염~
술에 같이 먹기 좋은 짠 북어국 ㅋㅋ


죽인데 호박죽? 비슷하게 만드신듯~


파전도 나오공~

문어초회도 나오는데 냉동임..

횟집 분위기가 딱 어느 읍내에 있는 약간 쌈마이 스러운 ㅋㅋㅋ 그런 느낌입니다.

외국나가서 한인식당을 가면 항상 느끼는데

뭔가 90년대 술집을 연상시키는 곳이 많은거 같아여 뉴욕근교에 있는 플러싱은 원채 발빠르게 변하지만.. 한인 대표 서식지? LA또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여

외쿡의 한인식당만의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전 좋아하는데여..^^;;

울 서방은 별로 안좋아 하더근여 ㅋㅋ


딸려나온 마요날치 오이 무침??

새우는 괘안았는데 ㅜㅡㅜ 연어는 냉동인데 맛이 없슝~~

괘안아영 다금바리가 있자나효 저에겐 케케케케

세부에서 파는 다금바리는 진짜 다금바리가 아니라고 하는 분도 계시던데 같은 어종인데 조금 다른 어종이라는거 같습니다.

뭐 저야;; 맛만 있으면 그런거 괘안습니당 히히히히 ^ㅡㅡㅡㅡㅡㅡㅡㅡ^

회는 사랑이니까용 케케케



정말 한국식 횟집마냥 스끼다시가 장난아니였어여

2명이 먹기에는 많은 양이어서 스끼다시 꺠작 꺠작후 본과제에 충실했습니다.



정말 뜨거워 보이는 계란찜~



두둥~!!

두둥~!!!

다금바리 한접시 입니다.

두명이 먹기에 많은 양은 아니나 서방은 회를 잘 안먹는지라.. 제가 거의 전부를 먹어치웠는데여 돌맹이가 7개라면.. 제가 5개쯤 먹은거 같습니다.

먹어본 느낌은 광어보다 쫄깃다고 씹을수록 달달 합니다.

찰지그여.. 그...뭐시기냐.. 뻘맛? 이라고 해야하나 가끔 안좋은 회에서 나는 흙맛 따위 없고 찰지게 냠냠 하면 달큰한 맛이 올라왔어여

완전 만족 ㅋㅋ 한입 소주 한잔 맛났네여.. 쩝.. 또 먹고 싶어여;;



알밥도 나오고.. 알밥 따위.. 우리의 술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잠시 미뤄 두고...



술안주에 좋은 매운탕은 그냥 그랬던듯합니다.

이미 배가 터질정도로 먹은 관계로;;

이날.. 과음이었어여.. 둘의 마지막 밤을 알콩 달콩 리조트에 들어가 지내려고 했는데 맥주 2병에 소주3병인지;; 4병인지 마시곤;;

리조트 들어가자마자 딥~~슬립;;; ^^;;

지금 생각하면 그건 좀 아쉽네여 적당히 마시고 리조트 들어가서 서방이랑 둘이 알콩달콩 요번 여행을 정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뭐.. 이제 저는 금주를 시작한 여인네니까 마셔도 맥주 한두잔이니 이제 그럴수 있을거 같아염 헤헹~

여튼 세부가서... 회가 땡기신다면 추천입니다^^